한국의 예술이 담긴 조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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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보는 여러 가지 자투리 천을 모아 만든 보자기이다.
서양식으로는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패치(patchwork)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몬드리안, 스테인드글라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shin sang eun, Shutterstock
궁중보다는 주로 민간에서 쓰였으며
천이 귀하던 시절에 옷이나 이불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을
모아 붙여 탄생하게 됐다.
규칙적이면서도 불규칙적인, 그 속에서 한국적인 색감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다.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오늘날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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