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를 위한 노트
몰스킨(MOLESKIN)
몰스킨은 1997년에 설립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종이 노트
브랜드입니다. 몰스킨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사용이 즐거울 만큼 고급스러운 마감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합니다. 여담으로 빈센트 반 고흐, 헤밍웨이 등 유명한 예술가,
문학가들이 썼던 노트라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브랜드 이름을 19세기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노트의 한 종류인
‘몰스킨’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로디아(RHODIA)
로디아는 1932년 설립된 프랑스의 제지회사로 메모패드와 노트를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로디아는 다양한 속지 디자인과 크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굉장히 부드러운 종이 촉감을 가지고
있는데, 만년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흡수력과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무인양품(MUJI)
무인양품은 1980년에 설립된 일본 브랜드로 ‘상표가 없는 좋은
브랜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무인양품 노트의 가장 큰 장점
은 ‘가성비’입니다. 고급 제지 브랜드와 당연히 품질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깔끔하고 정갈한 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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