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일까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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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예술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자극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당신의 일상에 작은 자극이 되길, 바래봅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Fear or Love>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모든 순간, 우리와 함께하는 두 가지
감정, 두려움과 사랑이라는 양가적 감정을 겪으며 창작의 혼을
불태웠던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서울미술관에서 기획되었다.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유영국,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등
한국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 31명 예술가들도 이 두 감정
사이에서 깊은 예술의 혼을 길어내어 작품으로 빚어낸
근현대 걸작을 선보인다.
또, 관람객의 깊이 있는 전시 관람을 위해 유튜브 채널
‘석파정 서울미술관’ 또는 애플 팟캐스트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기간: 22.04.08~22.09.18
장소: 석파정 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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