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예술 part. 6
pillow cover
하루 일과가 모두 끝이 난 후에
편안히 몸을 뉘일 수 있는 베개는,
오늘을 완벽히 마무리할 수 있게 하는
하루의 도착지입니다.
단지 편히 기댈 수 있는 침구가 아닌
작품이 담긴 베개 커버로
하루의 마무리에 특별한 가치를
함께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 컬러가 튀지 않게 어우러져
베이직한 침실에 채도를 더해줍니다.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조화로운 모습을 이뤄낸 평화로움은
침실의 안정된 톤과 잘 어울립니다.
마치 춤을 추는 듯 조금씩 흔들린 모습이
자유로움을 연상케 해줍니다.
시원한 푸른색과 따뜻한 노란색이 만나
어느 계절에도 명랑한 무드를 완성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크레파스로 자유분방하게 칠한 느낌의
드로잉 작품은 초록이 주는 활기 덕에
금방이라도 상쾌하게 잠에서 깨어날 듯한
느낌을 선물합니다.
창문 너머로 마운틴뷰가 보이지 않아도
고개를 돌렸을 때 얼마든지 침실에서
드로잉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연인의 모습을 닮아
편안히 눈을 감고 있는 두 인물은
어쩌면 침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일지 모릅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써서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매력적으로 섞여
멋진 홈 스타일링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젖소들과
우유를 실어가는 농부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 평온한 일상에
스르륵 눈이 감길 듯합니다.
선명한 컬러임에도 눈을 편하게 만드는
푸른 초원을 배경 삼아 아기 양 대신
아기 젖소를 생각하며 잠들어보세요.
수면 위에서 헤엄칠 수 있을 것 같은
푸른 베개는 고정된 움직임 대신
어디론가 흩어지고 일렁이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오로라를 방 안으로 데려온 것과 같이
신비로운 빛을 침대 위에 놓아두고
꿈의 유영을 떠나보세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통일할 때도
밋밋하지 않도록 심플한 오브제를 더한
베개 커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플리머스 바위의 이미지가 담겨
묵직하면서도 진중한 무드 연출이 용이해
모던한 집에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톤이 아닌 블랙 시크 조합은
단정한 모노톤의 커버를 두었을 때
공간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많은 색을 쓰지 않고도
원하는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그려진 디지털 드로잉 작품의 멋을
침실에서 편히 느껴보세요.
나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골라
공간을 채워보세요.
뚜누의 다채로운 아트 상품으로
나의 취향을 확인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전해 받은 영감은
삶에 또 다른 가치를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