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윤
무의식 세계의 감정을 기록하는 작가
내면의 컴포지션, 성정윤
안녕하세요, 작가 성정윤 입니다.
그림을 통해 흘러간 시간 속,
차곡히 쌓여간 감정들을 마주하며
잠시나마 스스로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TOUNOU X 성정윤 Collab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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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n shield
Watch Wallpaper 312 X 390
"들어오지마세요. 아니, 들어오세요"
나에게는 감정의 방패가 있다.
말은 방패지만
이것은 얇디 얇은 선 두개에 불과해
보호막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상처받고싶지 않지만
나의 방패막은 쉽게 막아내지 못해
오늘도 어김없이 상처를 받아버렸다.
아니, 사실은 잘 받아들였다.
누군가는 말했다.
방패막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나는 그 작은 상처들을 극복하고 버틸힘이 있어
두꺼운 방패가 필요없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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